밴댕이젓

논산시 보건소로부터

정기적인 관리를 받고 있으며

대전 식약청과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개인 손님들 뿐만 아니라

호텔과 웨딩홀을 비롯해

반찬가게, 요리학원, 식당 등

수많은 한식 전문점들이

강경신진젓갈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판매하기 때문에

상품 회전률이 빨라

항상 신선하고 좋은 젓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 고객님들께도

최근에 제조한 신선한 제품으로

보내드립니다.

입맛이 없으시다구요?

요리하기 귀찮으시다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고단백 영양 젓갈,

밴댕이젓

밴댕이는 청어목 청어과 물고기로

말린 밴댕이를 디포리라고도 부릅니다.

디포리는 멸치처럼 국물을 내는데 쓰입니다. 

밴댕이는 성질이 급해

그물에 잡히면 분을 삭이지 못하고

파르르 온몸을 떨다가 금방 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부들조차

살아있는 밴댕이를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잡은 지 12시간이 지나면 물러지기 때문에

갓 잡아서 회로 먹거나, 구워먹기도 합니다.

밴댕이는 감칠맛이 뛰어나고 고소해

회나 구이뿐만 아니라

젓갈로도 많이 담급니다.

밴댕이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 미용의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한의학에서 밴댕이는,

소화를 돕고

속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설사나 이질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전라남도에서는 김치를 담글 때

밴댕이젓을 넣기도 합니다.

밴댕이젓을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물에 담궈

염분을 빼준 뒤

김치속에 넣어 김장을 합니다.

순무김치를 담글 때에도 밴댕이젓을 넣기도 합니다.